[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 및 진천군수재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단계별로 7~14명씩 총 23명이다.

이들은 내년 1월 4일(2차 선발 단원은 2월 15일부터)부터 선거일까지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하루 6만 8240원이며, 성과수당 등이 별도 지급된다.

희망자는 진천군선관위에 7~11일 응모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22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선관위 홈페이지(cd.nec.go.kr)의 모집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043-534-13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