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이동순회수리 결과, 2개월간 모두 1527대를 수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민간 전문 수리업체와 합동으로 2개반 4명이 이동방문 수리반을 구성 매일 지역별 순회방문에 나서 1일 25대를 수리한 꼴이다.

시는 자전거수리 사업을 비예산 특수시책으로 2005년부터 매년 2회 운영해오고 있으며 9-10월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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