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오태경기자]사)충북시민재단은 7일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경제기금에 예비사회적기업인 (주)메모리얼이 매년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첫번재 기부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금은 충북도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자립역량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국 최초의 민간기금으로 현재 충북도내 8개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시민재단은 현재 기부금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장비보강, 사회적경제학습동아리 육성, 사회적경제 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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