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이종윤 전 청원군수(통합청주시상생발전연구원장)가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후보로 등록한다.

이 전 군수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15일 오전 9시에 청원구 선거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며 “선거구는 청주시 청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후보등록과 더불어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 전 군수는 앞으로 현역 변재일 의원과 치열한 공천싸움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