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히말라야' 공식 스틸컷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예매율 30%에 육박해 한국 영화 개봉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29.0%의 예매율을 기록, 예매 관객수 9만 5384이다.

 '히말라야'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황정민, 정우, 라미란, 김인권 등의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해 주목받는 기대작이다.

동일한 날 개봉하는 '대호'는 14.5%를 기록 중이며 현재 박스오피스 정상인 '내부자들'이 3.8%의 수치를 보였다.

한편 '히말라야'는 오늘(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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