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오창초 학생들이 텀블링몽키 보드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청일보 이진경기자]충북 청주 오창초등학교는 지난 24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계절학교 프로그램의 테마는 '놀이'로 전통놀이, 현대놀이를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윷놀이, 투호놀이, 사방치기 등의 전통놀이와 할리갈리, 텀블링몽키, 트위스터 등의 보드게임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오창초 김슬기 학생(5학년)은 "친구들과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한편 2015학년도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로 지정된 오창초는 계절학교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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