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제20대 총선 제천·단양 예비후보 등록을 한 새누리당 김기용 예비후보(사진)가 28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 후보는  "노인행복지원청 신설 추진으로 노인건강관리 및 보험문제, 노인일자리 등을 통합 관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천·단양 중고등학교에 외국(영어 중국어)어 교육확대 지원과 지역대학 원어민 교수진을 활용해 교육비 부담 절감은 물론 언어구사력으로 국제사회에 적응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제천출신으로 제17대 경찰청장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후 고향에서 세명대 경찰행정학과 초빙교수와 제천·단양 미래발전연구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