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가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의 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발품을 팔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열린 충북투자유치 자문관 회의에 참석, 각 분야 여러 자문관들과 함께 △바이오· 의료 산업 △중부고속도 확장방안 △중국투자자유치 등 4% 충북경제 목표 등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이재한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 접어들며 지방분권화는 약화되고 수도권으로 산업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형국"이라며 "충북의 경제발전 그리고 남부3군의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를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부터 충북투자유치 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월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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