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10월 한달간 '기업사랑 군민아이디어'를 공모해 3건을 우수제안으로 29일 선정했다.

접수된 10건의 제안서 중 박용길씨(대산에코산업㈜·동이면 적하리·43)가 '기업의 순원인 판로 확대 지원사업'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군 경제개발과 김영걸씨(32)의 '메신저서비스를 이용한 상시 기업지원시스템구축'안이 채택됐다.

이영재씨(㈜제주아침·군북면 이백리·35)는 '우수사원 표창과 기업탐방제도 실시'로 장려상을 받는다.

/옥천=박승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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