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지난 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년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 룡)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이 성대하게 마무리 지어졌다.
 
이날 이병헌 감독은 영화 '스물'로 ‘대한민국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이병헌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저에게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관객에게 사랑 받는 영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에는 작년도 감독상 부문 수상자인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시상을 해 자리가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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