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지도 위주 생산적 감사활동 전개"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시가 2015년 충북도 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감사처분에 따른 이행과 자체감사 운영, 공무원 비위 예방을 위한 직원 순회교육 실시 등 노력으로 12개 평가분야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이와 함께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재산등록·공개 심사, 선물신고제도 운영 등 7개 분야에서 운영 내실을 기해 장려기관으로 선발됐다.

장성철 기획감사과장은 "새해에도 사후 적발이 아닌 예방과 지도 위주의 감사 등 생산적 감사활동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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