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건설교통부에서 실시한 '2007년 하천제방 정비' 전국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실시한 평가에서 △ 하천제방 223㎞ △ 호안정비 50.9㎞ △ 하천내 수문 등 공작물 161개소 △ 유수흐름의 방해가 있는 5.5㎞의 하천에 총 252억원을 투입,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이같은 충남도의 하천 정비사업은 건교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지원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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