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김정복 새누리당 청주 흥덕을 예비후보가 같은 선거구 신용한 예비후보가 20일 제안한 후보자간 TV 공개토론회 제안에 찬성했다.

김 예비후보는 "실제로 청주시 흥덕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6명, 더불어민주당 2명으로 무려 8명이나 되는 예비후보가 등록한 상태"라며 "현재 예비후보에게 허용되는 선거운동으로는 일반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의 능력을 검증받거나 어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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