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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과 빙판길은 조심해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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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0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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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갑작스레 내린 눈은 한파에 얼어붙어 이내 빙판길을 만들고, 이로 인해 도로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연탄재를 뿌리고, 비로 쓸던 시절이 이제는 염화칼슘을 뿌리는 세상이 됐지만 넓어지고 많아진 도로에 혜택을 주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날씨에 대비해 운전자들이 스노우타이어나 체인을 부착한다고 해도 미끄러운 도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눈이 오면 큰 도로에는 제설작업이 진행되지만 작은 도로나 골목은 여전히 눈이 쌓여있다. 햇볕도 들지 않는 그늘진 곳은 오랫동안 빙판길로 남아 보행자나 운전자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얼음판에서 넘어지면 자칫 골절, 뇌진탕 등의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부상이 심하고 치유가 더딘 고령자의 경우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잘 숙지해 그늘진 곳을 피하고 햇볕이 잘 드는 길로 다니는 것이 필요하다. 길게 늘어진 신발 끈으로 인해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짧게 묶어야 한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서는 신체가 움츠러들기 때문에 손을 주머니에 넣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넘어 질 시에는 재빠른 대처가 어려워 자칫 더 큰 낙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장갑·지팡이·엉덩이보호대 등을 착용해 넘어짐에 대비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넘어짐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빙판길에서는 지팡이 등 보조기구의 사용과 더불어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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