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시 교현2동 통장협의회 해빙봉사단이 겨울철 한파로 수도가 얼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해빙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해빙기를 갖추고 30여 가구의 수도를 녹여 줬다.

이재영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고생하는 게 안타까워 시작했다.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는 통장들의 뜻을 모아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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