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지역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설 명절 당일을 비롯해 연휴 기간 내내 정상영업을 한 가운데 그 이유가 따로 있었다는 후문.

백화점과 아웃렛이 설 당일 하루나 당일 포함 이틀정도 휴점한 반면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설 연휴기간 하루도 휴점하지 않고 정상영업을 강행.
 
이 같은 배경에 대해 대형마트 관계자는 "당일인 경우 휴점을 하기도 했지만 법원 결정에 따라 의무휴업이 유지되면서 매출 보전 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정상영업을 하게 됐다"며 씁쓸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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