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이순옥 한국연예문화예술재단 총재(63·여)가 지난 5일 청주 흥덕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눈길.
이로 인해 청주 흥덕을 선거구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7명, 더불어민주당 3명 등 총 10명으로 증가해 지역주민들은 어느 후보가 해당지역 출마 예상자인지 헷갈릴 정도.
이 총재는 당내 경선에서 정윤숙 국회의원(비례대표)과 여성계를 대표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
관련기사
- 美 대선·北 사태, 총선 영향 '촉각'
- 나라도 청주시도 강경모드
- 대형마트 설명절 연휴 정상영업 이유는?
- "어린이집 다 접고 싶습니다"
- 충북과 인연 강조한 신귀섭 청주지법원장
- "차기대선 관련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할 이유 없어"
- "배송 전쟁" 우체국장까지 현장 투입
- 도종환, 수필 같은 '출사표' 눈길
- "내 가족이라면 그냥 두고 보겠냐"
- 신귀섭 청주지법원장 재산 '평균 못미치는' 15억원
- 청주청원경찰서, 잇단 집회·시위에 골머리
- <미주알고주알>제주 폭설… '본의 아닌 출장' 사태
- <미주알 고주알> 김양희 의원의 발언 한동안 회자될 듯
- <미주알고주알> “결국 야권 연대가 이뤄질 것”
- <미주알고주알> 장고(長考)의 끝은 악수(惡手)인데
- <미주알고주알> '쾅'… 아찔한 순간
- <미주알고주알>'계도'뿐인 청소년 흡연 문제
- 때아닌 '소세지'의 등장에 왁자지껄
- 野충북도당, 보육대란 소방수
김홍민 기자
hmkim207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