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9일까지 '충주 전통음식학교' 수강생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발효저장음식(저염장류, 장아찌, 김치), 전통주·천연식초, 대사증후군 예방식(슬로우푸드, 전채식)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3~11월까지 각 1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1인 1과정만 신청할 수 있고, 재료와 현장체험을 위한 교육비는 10만 원이다.

신청 접수는 센터 기술연수과 생활기술팀(☏ 043-850-3221~3)을 방문하거나 이메일(shinym90@korea.kr)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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