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75명에 1500만원

대전 대성중학교는20회 졸업생인 정태희 동문(삼진정밀 대표)가 기탁한 장학금 300만원을 13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6회째를 맞는 '동문 선배 릴레이 장학금'으로 후배를 격려하는 뜻을 모아 성적이 우수한 후배들과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학교의 '동문 선배 릴레이 장학금'은 2005년 15명, 2006년 17명 등 총 75명에게 장학금(15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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