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에는 로맨틱한 스위트 와인을~"

▲ 롯데주류가 출시한 1만 원대 와인 '폰타나프레다 르 프롱드 브라케토'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롯데주류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달콤함을 더하는 '러브 와인 패키지' 5종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반피, 조닌, 폰타나프레다 등 이탈리아 유명 와인브랜드의 모스카토와 브라케토 등 달콤한 포도 품종으로 만든 스위트 와인을 엄선했다.
 
반피의 '반피 로사 리갈'(3만 원대)은 핑크빛이 감도는 엷은 루비색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다.

은은한 장미향을 담은 달콤한 과일 맛이 부드럽고 우아하다.

화이트 와인 패키지로는 조닌의 '조닌 카스텔로 델포지오 모스카토'(1만 원대)와 '조닌 카스텔로 델포지오 파비아 모스카토'(1만 원대)가 있다.

화려한 황금빛 와인에 사향과 복숭아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향이 돋보이며, 모스카토 품종 특유의 달콤한 맛과 미세한 기포가 상쾌한 느낌을 준다.

또 '반피 티아라 모스카토 & 로쏘 패키지'(1만 원대)와 '폰타나프레다 르 프롱드 모스카토 & 브라케토 패키지'(1만 원대)는 레드와 화이트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연인을 위한 기념일에 와인은 로맨틱하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러브 와인 패키지와 함께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