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당진경찰서와 당진화력본부는 2월 중순부터 미니배너를 제작하여 금년 이슈화 되는 아동학대와 데이트폭력근절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보통배너와는 다르게 미니배너로 특별 제작한 이유는 어느 곳에나 비치가 용이하고, 영화관·금융기관·프렌차이즈 등 다중밀집장소의 카운터에 비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어, 보는 이에게 경각심 및 친밀감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진경찰서장은 "아동학대와 데이트폭력근절 뿐만 아니라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홍보를 내실 있게 지속 진행하여 당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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