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조합 윤관중 충북지역본부장이 지난 3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정영운 관리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청일보 이용민기자] 산림청 정영운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영운 소장은 산림행정의 중책을 수행하면서 산림조합의 육성발전에 각별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조합 윤관중 충북지역본부장은 이석형 중앙회장을 대신해 지난 3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 정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본부장은 "평소 산림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정책적 지원과 산주 및 임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정영운 소장님께 산림조합과 임업인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함께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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