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더불어민주당 문흥수 세종시 후보는 지난 31일 오전 8시 조치역 광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출정식도 가졌다.

이해찬 후보의 용퇴론을 줄기차게 주장했던 더민주당 임병철 전 예비후보는 전략 공천된 문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3개월 여간 자신을 알리는 선거운동 로하우를 통털어 문후보를 지원한다는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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