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요식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후보(증평·진천·음성선거구)는 '증평·진천·음성에 대한 임해종의 희망과 약속'의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중부3군을 수도권 및 청주·세종시권과 협력 경쟁하는 독자 발전권역으로 구축'과 '충청권의 중심지역으로 3군별 고유성과 3군 간의 조화로운 통합, 첨단 제조업과 친환경 농업이 공존하는 도농상생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임 후보는 "기업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유치로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신설 확충해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업인 소득보장과 경영안정으로 6차 산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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