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 서구(을) 국민의당 후보로 나선 이동규 후보가 지난 1일 서구 둔산동 세이브존 네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던 중 잠시 로고송 '반갑습니다'를 멈추고 마이크를 잡았다.
 
이 후보는 "마음과 몸이 아픈 사람들을 보살피고자 의대를 진학해 의사로서 20년 살아온 이동규 후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깨끗한 정치를 위해, 부패하고 패거리 짓는 더러운 정치 싹 잘라내고자 참여한 순수한 열정의 기호 3번 이동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시민들의 따뜻한 화답과 성원에 힘입어 활기찬 유세활동을 펼쳤으며, 포퓰리즘 정책을 타파할 새 정치의 인물로서 혁신·청렴의 정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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