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무소속 이해찬 세종시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전국에 산재해 있는 이해찬 지지자들이 2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과 3일 종촌동 CGV뒷편 제천뜰공원에서 만났다.
 
'응답하라 세종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틀간의 만남에서는 '대장부엉이' 라는 이름의 이해찬 후보 팬클럽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딱딱한 형식을 탈피해 후보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셀카타임을 갖는 등 스킨십도 가졌다.
 
'대장부엉이' 는 이해찬 후보 지지자들이 이 후보에게 붙여준 별명으로, 팬카페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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