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탱크로리 전복사고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4일 오전 9시 4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덕성리 168-2번지 도로상에서 25톤 트럭이 전복됐다(사진).
 
이날 사고로 탱크 안에 보관돼 있던 액상탄산칼슘 1만 7000ℓ가 누출돼 천안시와 금강유역환경청, 천안동남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긴급방재작업을 벌였다.

사고 트럭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추정으로 천안동남소방서 119구급차량으로 단국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자세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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