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민중연합당 김도경 청주 청원 후보는 5일 내수지역에서 집중유세에 나서 "국회의원이 된다면 특권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농민소득 연240만원 실현과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실현, 밥쌀용쌀 수입금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하고 "내수 초정에 세종대왕 의료타운을 반드시 건설해서 공공의료시설확충과 근로자건강센터 건립, 공공산후조리원등을 만들어서 북부권 발전과 변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