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민중연합당 여미전 세종시 후보는 5일 간단한 식목일 행사에 참석하고 신도시를 집중 공략하는 거리유세를 펼쳤다.

여후보는 젊음도시를 상징하는 세종시 행복도시에서 대한민국의 잘못된 정책 비판과 99%를 대변하는 세종시 진보정당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며 표심을 공략했다.

이날 오후 행복도시 세종플라자 사거리에서 펼쳐진 합동유세에는 민중연합당 손솔 대표와 정수연 비례대표, 중앙유세 지원단이 참석해 여 후보의 선거전을 도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