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정의당 천안을 박성필 후보가 6일 종합운동장사거리와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등에서 청년유세단과 함께 합동선거유세 활동 벌였다.

박 후보는 이날 다중이용시설 곳곳에서 시민들 일일이 악수하며 "청년들에게 사회진출의 공정한 출발선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박 후보는 "정의당은 비정규직 정당ㆍ청년들의 정당이다"며 "불평등을 극복하고 함께 사는 댄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최저시급 1만원, 평균 월급 300만원, 중소상인ㆍ자영업자 골목상권 부활 등 소득격차는 줄이고 서민 복지는 늘리도록 하겠다"며 "건겅보험 하나로 사보험이 필요없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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