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청주 흥덕 후보는 6일 "'충북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해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에 지정되면 매년 100억 여원의 개발비·연구비를 투자받을 수 있고 특구 내 연구소와 기업이 세제혜택을 받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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