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청주 서원 후보는 7일 거리유세에서 "심화되는 양극화 해소를 통해 서민경제를 살려내고, 100만 청주시대를 이끌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큰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능력과 성실성을 이미 검증받은 사람, 힘 있는 중진 정치인만이 100만 청주시대를 열 수 있다"면서, "4선 의원을 배출하기 까지는 12년이 걸리며, 4선 의원이 배출된다면 지역의 자랑이자 힘이 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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