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청주 흥덕 후보의 지원유세 구성원이 화려하다.

7일 도 후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봉명사거리에서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유인태 의원(3선)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어 8일에는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가수 이은미가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고, 신경림·이시영 시인과 도 후보의 후원회장이기도 한 염무웅 문학평론가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