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는 유권자의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옥천지역 유세에 화력을 집중했다.

이날 옥천 장날을 맞아 옥천읍 김내과 사거리에서 개그맨 김용의 사회로 열린 거리 유세에서 이재한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4년이 아닌 40년의 미래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의 희망찬 옥천 미래를 위해 저 이재한을 선택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이 후보는 상대후보의 '인물 자질론'을 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정치에도 신의가 있어야 한다"며 "배신과 권력만 쫒아 다니는 후보를 뽑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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