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제천·단양 새누리당 권석창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운동 기간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지난해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오늘로 120일이 되는 날”이라며“그동안 새누리당의 경선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최선을 다한 만큼 선거의 결과와 관계없이 제천시민과 단양군민께 감사드린다”며“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하게 받아들여 지역발전을 위해 남은 힘을 모두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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