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무소속 권태호 청주 청원 후보는 1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에서 매우 중요한 선거벽보 고의 훼손 행위가 반복적으로 자행되고 있음에도 예방과 단속 어느 것도 시원하게 처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후보는 사천동 동아아파트, 오창읍 새마을금고 앞, 오창 코아루아파트 앞 등 3곳에서 자신의 벽보가 훼손됐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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