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 20대 총선 개표소 곳곳에서 개표 사무원들의 서툰 손놀림에 긴장감이 최고조.
 
13일 청주올림픽기념생활관에서 진행된 충북 청주 서원구의 개표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의 서툰 손놀림에 혹시 모를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선관위 직원들의 몸놀림이 분주.
 
한 직원은 "사전 교육이 있었어도 실전에서 다소 서툴수 있다. 경험상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익숙해 지니 걱정할 것은 아니다"며 "다만 혹시 모를 실수가 있을 수 있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