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제이원파트너스

최근 모델들이 엔터회사와 계약을 맺고 패션모델 외에 예능이나 뷰티프로그램 M.C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같은 상황가운데 모델 정하은이 제이원파트너스와 29일 정식 계약을 맺고 국내는 물론 중국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정하은은 지난 2012년‘한국제일미녀공회 미스인터콘티넨탈상’을 수상하며 신고식을 치뤘으며 지난 2015년 '캐리비안베이' 광고 모델, '스트라이프' 서브 모델은 물론 각종 패션쇼, 컬렉션의 런웨이에 오르며 역량을 다져왔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신동엽, 김나영, 모델 박성진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언스타일'의 MC를 맡아 패션 트렌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는 것은 물론 MC로서의 숨겨둔 끼를 발산으로 화제가 됐었다.

제이원파트너스 이창섭대표는 "누구보다 열정이 많고 끼가 많은 엔터테이너인 정하은이 모델로서의 활동은 물론 방송인으로서 스펙트럼을 보다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전속 체결 계약과 동시에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 역시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