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이상윤(35)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인 유이(28)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상윤과 유이의 소속사 측은 3일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이다. 두 사람이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이와 이상윤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만남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커 연인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이버 아이디 0124****는 “선남선녀네~ 부럽다 ^^ 예쁘게 오래오래 만나길♡”이라고 말했다.

아이디 nori**** “결혼계약 이서진은 아니었던걸로^^”, kcmh**** “서로 좋은 사람 만났네요 ㅋㅋ 이쁜 사랑 하세요”, dlwo**** “좋은 사랑 하세요 파이팅”, sjes**** “유이가 부럽네... 예쁜사랑하세요”, didd****“광희 어떡해 ㅠㅠ”, time**** “광희야~~~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MAMA’ 시상식에서 팔짱을 낀 채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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