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지부(지부장 최대철)가 오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과다한 채무, 개인·프리워크아웃, 개인회생, 개인파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채무종합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화(☏1600-5500)로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대철 지부장은 "이번 출장상담으로 서산, 당진, 태안, 예산, 홍성 등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과다한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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