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생정보' 방송캡처)

9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아토피를 치료하는 여성 제보자를 찾아갔다.

이날 심한 아토피로 고충을 겪었던 여성은 채소위주의 식단과 함께 플라즈마 치료법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라즈마란 기체 상태에 에너지를 더해 분해된 이온과 전자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된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정수작업, 가전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이것이 아토피, 여드름 피부개선에 사용되고 있다고.

전문가는 “플라즈마가 실제로 의료계와 미용계에서 또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며 ”플라즈마를 이용한 피부 관리기를 통해 환자들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플라즈마를 통한 치료 효과를 강조했다.

한편, 2TV ‘생생정보’는 공영방송 KBS가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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