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솔로 앨범이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1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뮤직,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티파니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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