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조신희 기자]'플라즈마'가 최근 의학-뷰티 분야에서 톡톡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의 ‘톡톡 이브닝-이색 테라피 열전’에서는 신개념 테라피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피부재생효과와 살균효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플라즈마'가 이색 테라피로 소개돼 환절기로 인해 피부고민이 늘어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렸다. 

‘플라즈마'는 아토피와 여드름 균을 살균하는 등 놀라운 효과를 발휘해 피부과에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플라즈마' 바이오 과학 연구센터 최은하 소장은 “'플라즈마'가 피부미용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등 실제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이온과 중성이온들이 아토피와 여드름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하면서 좋아진 기술력이 피부미용 분야에 가깝게 다가왔음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간단하게 혼자서도 관리가 가능한 '휴대용 플라즈마' 피부관리기까지 등장하면서 큰 관심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