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장면 캡쳐

[충청일보=조신희 기자]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가 19일 오전 집에서 간단히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닝와이드'는 이날 모델 강승윤이 피부 고밉을 갖고 있는 일반 대중의 집에 직접 찾아가 이들의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줬다.

이에 강승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수빈이 찾아간 곳은 코리아 새댁 14년차 최아니 씨. 최아니 씨는 강승현이 "피부 고민이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아이를 낳은 후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빈은 즉시 그에게 플라즈마 프라뷰를 이용한 홈스킨케어 기구를 선보였다. 그는 "기구를 피부에 대면 플라즈마라는 빛이 발생한다"며 "플라즈마라는 빛이 살균 작용을 해 손상된 피부 조직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고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소개한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의 상태가 아니나 제4의 물질 상태로 기체 에너지를 가해 입자들이 전자와 이온으로 분리돼 움직이는 상태다. 이 기술은 진피로 흡수돼 세포를 멸균하며 피부 조직까지 재생시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날 소개된 ‘플라즈마’ 기술은 최근 미용 및 의료 분야에 적용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모닝와이드’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리시한 신개념 시사 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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