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장병갑기자] SK하이닉스 여직원모임인 '우여지' 회원 5명이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내곡동 김모 할머니 댁을 방문해 집안청소와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하자며 지난 9월 신대동 홀몸노인 댁을 시작으로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여지 모임은 더 많은 어르신들을 돕고자 조를 나눠 신대동 뿐 아니라 내곡동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며 한달에 한번 할머니 댁을 찾아오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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