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부터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가능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31일 천안전시장을 오픈한다.

29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천안전시장은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547(성성동 336-52)에 개장하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연면적은 7575㎡, 지하 2층ㆍ지상 3층 규모로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11개의 워크베이와 8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해 차량구매부터 AS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갖추었다.

개장 행사는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 등 주요 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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