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동남보건소, 헌혈사업 발전 공로 감사패 받아

[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세계헌혈의 날(14일)을 맞아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남구보건소는 천안시 헌혈 장려조례를 근거로 천안시와 대전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상호 헌혈업무 협약을 맺고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헌혈운동 확산을 위해 헌혈자에게 1회 당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연 2회 지급하고, 헌혈하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은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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