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워킹 맘 육아대디' 방송 캡처)

홍은희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워킹맘육아대디'(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 박원국)33회에서는 신은정을 의심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정현(신은정 분)은 이미소(홍은희 분)에게 전화를 걸어 무엇인가 얘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상황을 알게 된 김재민(박건형 분)은 정현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카페로 불러냈다. 이어 정현은 재민에게 더 이상은 속일 수 없다며 사실을 얘기할 것이라 말했다.

재민과 정현이 함께 있던 장면을 목격하게 된 미소는 둘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충격에 휩싸였다.

앞으로 재민과 미소와 정현 사이에 어떤 갈등이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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