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연재 > 방과후 학교 우수사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140) 청주 산성초
재능 더하고! 나눔 더하고!
예술·체육·논리·과학 등 19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라온누리 음악봉사단 활동...지역사회 배움 환원 '호응'
김규철 기자  |  qc258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7.04  16:38:4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오케스트라
   
▲ 재즈 발레 댄스

[충청일보 김규철기자] 학교 인근에 청주박물관, 상당산성, 명암저수지와 공원 등이 있어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산성초(교장 정정희)는 '가온누리에 빛이 되는 산성★스타를 위한 희망찬 산성교육'이라는 교육목표로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방과후에 이뤄지는 1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산성초 어린이들의 오후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고 있어 큰 호응과 신뢰를 얻고 있으며,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예술, 체육, 논리, 교과심화, 과학창의 등 특기를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방과후학교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바이올린, 가야금, 재즈 발레 댄스 등 예술 분야 프로그램들은 학교 오케스트라 및 라온누리산성음악봉사단과 연계해 오는 7월 8일 청주시 율량동성심노인요양원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작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산성초는 이 공연을 통해 방과후학교에서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저출산과 고량화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성초는 행복한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예술 및 체육 분야 프로그램 강사료 및 수강료를 일부 지원해 어린이들의 예술 활동을 통한 행복역량 강화와 함께 사교육비 경감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라온누리 산성 음악봉사단'은 어린이들이 받은 것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눔과 배려의 기쁨을 알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해 산성 교육가족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산성초는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2009년 창단된 배구부 '산성 Volly Girls'는 작년과 올해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으며, 지난 5월에 열린 15회 청주시교육장배 동아리축구대회에서는 5학년 축구 동아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61회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문에서 특상을 수상했으며, 24회 청주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는 6학년 학생들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겨울 배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남학생은 "운동을 잘 하지 못해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배구교실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 보니 몸도 튼튼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배구를 매일 하고 싶다"고 즐거워했다.

산성초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수요자 중심 방과후학교의 운영으로 공교육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교육공동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 SNS, 가정통신 등 방과후 교육 제반에 대한 소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방과후 가야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2학년 학부모는 "홈페이지 방과후 게시판에서 프로그램의 계획이나 아이들의 활동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활동 결과를 가정통신문으로 받아보니 우리 아이가 즐겁게 공부하는 것 같아서 대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성초는 오는 7월22일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에는 체육캠프로 운영되는 배구교실, 축구교실과 바이올린, 첼로, 가야금, 합창, 창의미술의 예술 프로그램 등 알차고 즐거운 여름방학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규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비주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