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와 모델 비비안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쿠시 측은 12일 “쿠시와 비비안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두 달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식 발표 전부터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쿠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비안과 찍은 다정한 커플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거나 커플룩을 입은 사진 등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쿠시는 YG엔터테인먼트의 더 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로, 최근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 출연해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쿠시, 비비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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